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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 받으려면 대접해야 합니다. 본문: 마태복음 7장 12절
2010-08-17 11:51:02
조승희
조회수   914
오늘 본문을 가리켜서 기독교의 “황금률”(黃金律 The Golden rule)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말씀 중에서 가장 핵심 되는 예수님의 가르침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여기서 중요한 말씀이 “그러므로”라는 부사입니다. 그 뜻은 “우리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너무 많으니 그러므로 너희도 이렇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할 일이 참 많습니다. “남을 대접하는 일“ 사람들은 한결같이 대접받기를 좋아합니다. 그것이 기본적인 심성입니다. 대접을 받으면 좋아하고 소홀하면 욕하고 비난하고 무시한다고 화를 냅니다. 누구를 대접한다는 말은 진심으로 너를 칭찬하고 격려하고 올려주고 존중해준다는 말인데 그것을 행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사람은 모두 자기 자신 위주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 시끄러운 것입니다.



1. 대접하는 것은 남을 섬기고 협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대접받기를 좋아하지만 또 섬김도 받고 싶어 합니다. 그것이 자연인인 인간의 마음의 본성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섬기려 오셨습니다. 그리고 오셔서 그 섬김의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고치시고 싸매시고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섬김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섬겨라.” 이 섬김의 삶이 신앙의 삶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성숙한 삶은 함께 살고 더불어 살고 협동하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거기서 힘이 나오고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보면 가장 서툰 삶의 모습이 혼자 살아가는 삶입니다. 개인주의, 내 이익중심의 삶이 가장 초라하고 빈약한 성숙치 못한 삶의 모습입니다. 그런 삶이 공동체 삶을 허물고 파괴하는 삶입니다. 개인주의 삶이나 이익중심의 삶은 당장은 좀 이익을 보고 수지가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보면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이익을 보겠다고 손해 보지 않겠다고 약게 살아가지만 그 삶이 서툰 삶입니다. 그런 삶에는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협력하는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을 대접하고 하나님의 대접을 받아야 합니다.

  친구나 형제로부터 대접받는 것도 기분이 좋고, 존경하는 스승이나 높은 사람으로부터 대접을 받는 것도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대접보다 하나님의 대접만이 우리를 만족하게 해주고 참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비록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해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주시고, 하나님이 나를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이 나를 대접해주시면 이 세상에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받는 대접 가운데 최고의 대접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대접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대접을 받으려면,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존중히 여기고 순종하며 잘 지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아브라함처럼, 모세처럼, 다윗처럼, 하나님의 대접을 잘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죄악을 끊어버리고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고, 그 말씀대로 사십시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높이시고 제일 좋은 것으로 대접해 주실 줄 믿습니다.  



3. 하나님을 대접하는 구체적인 것은 이웃을 대접하는 것입        니다.

  우리는 이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웃이라는 말속에는 가족을 포함해서, 가까운 사람, 먼 사람, 나와 별 상관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웃을 만날 때는 모두가 섬김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나 외에 모두는 대접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절대로 사람을 부리거나 지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게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창조의 원리입니다. 창세기 18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부지중에 세 천사를 극진히 대접하여 놀라운 축복을 받은 사건이 있습니다. 마18: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고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직장과, 가정에서 업신여김을 받지도 말고 또 업신여기지도 말아야겠습니다. 이 메시지의 핵심은, 이웃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 대접하는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엄청난 빚을 탕감 받은 채무자입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채무자의 입장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게되면 하나님의 은총과 상급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행복한 삶은 대접을 받는 삶이 아니라 대접을 하는 삶입니다. 정말 기쁠 때는 무엇을 받을 때가 아니라 무엇을 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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