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설교
▣ 본문/ 요한복음 14장 6절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17) 예수님의 자기 선언
역사(history)는 그의 이야기(His story)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어떻게 소개했습니까? 요한복음에만 해도 7가지가 나오는데 나는 생명의 떡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다. 그리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1.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찾고 있는 바로 그 길입니다.
인생은 어두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우리를 정말 가야할 길로, 영생으로 가는 길로 인도해 줄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이전보다 비교할 수 없이 잘 살게 되면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여전히 빈 공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습니까? 아무리 먹고 마셔도 허전합니다. 기독교의 예수님, 그가 길이십니다. 그 분은 영원히 지속될 하나님과의 관계 안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유일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를 충만하게 할 것인데 그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2. 예수님만이 유일하신 진리가 되십니다.
예수님만이 혼란스러운 세계 속에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유일한 진리입니다. 예수께서 당신 자신을 진리라고 선언했을 때는 기독교의 진리를 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교제를 나누면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새롭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운명이 달라집니다.
3. 예수님은 무의미한 세상에서 생명이 되십니다.
어두움 속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삶을 예수님의 삶에 비추어 보십시오. 그 때라야 여러분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빛 속에서 보아야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죄가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삶’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영원한 삶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살 때 오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살 때에 새로운 질서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나가는 길이요. 영원히 붙들어야 할 가치 진리이며 영생을 얻게 하는 생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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